골든팜cc에 도착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골프장 곳곳에 자리한 야자수였습니다. 보통 일본 골프장에서는 소나무나 울창한 숲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이곳은 분위기부터 조금 달랐습니다. 푸른 페어웨이와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마치 동남아시아의 골프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렇다고 전형적인 동남아 골프장과 똑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일본 골프장 특유의 정돈된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남국의 자연경관이 더해진 모습이었습니다. 골든팜cc는 18홀, PAR 72로 구성된 골프장입니다. 미국의 골프 코스 설계가 J. 마이클 폴렛이 설계한 코스로, 자연 지형과 워터해저드, 벙커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